수도권 거래량은 3만1487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2% , 지방(3만1723건)은 33.7%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만79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46.0%, 연립 ·다세대는 1만2960건으로 35.8%, 단독 ·다가구 주택은 1만171건으로 28.3% 줄었다.
전월세 거래량도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 10월 12만509건으로 전년 동월(14만4422건) 및 전월(14만1430건) 대비 각각 16.6%, 14.8%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0.2%로 전년 동월(41.3%) 및 전월(40.9%) 대비 각각 1.1%포인트 0.7%포인트 감소했다.
전세와 월세의 거래량은 7만2076건, 4만8433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5.0%, 18.8% 줄었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부동산정보 애플리케이션)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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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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