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성통상, ‘평창 롱패딩’ 인기에 이틀째 강세···신고가

신성통상이 22일 ‘평창 롱패딩’의 인기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일 대비 120원(9.13%) 오른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월 26일 기록한 52주 신저가(880원)과 비교하면 63.07%나 오른 수치다. 장 초반 한때 149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성통상은 최근 품절 사태를 빚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롱패딩을 제작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