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153-2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3개동 전용면적 63·71·79㎡ 총 298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약 24만㎡ 규모의 인계3호공원과 인접한 도심 속 공원 아파트라는 것이 강점”이라면서 “인계 3호공원은청소년문화공원, 어린이문화공원, 산책로 등이 조성된 1단계 개발을 마쳤으며 2020년까지 2~3단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팔달구 인계동 947-10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원시는 비조정대상 지역인 만큼 청약 통장 가입 뒤 1년이면 세대주, 주택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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