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19일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보다 20.99포인트(0.87%) 뛴 2442.82포인트로 거래 마쳤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각각 285억원, 34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홀로 732억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전자(0.76%)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건설업(3.60%), 의료정밀(2.77%), 기계(2.64%), 화학(2.56%), 은행(2.42%), 보험(2.18%)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삼성전자는 전일 보다 3만1000원(1.27%) 떨어진 241만9000원으로 거래 마쳤다. SK하이닉스(1.42%), 삼성바이오로직스(1.38%) 등도 내렸다. 삼성전자우선주와 포스코는 전일과 변동사항 없었으며 셀트리온(1.28%), 현대차(0.32%), KB금융(3.09%), LG화학(2.95%), 네이버(1.11%) 등은 올랐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27.78포인트(3.28%) 급등한 875.81포인트로 거래 마쳤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149억원을 기관투자자는 215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3159억원을 내다 팔았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전부 급등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보다 1만300원(8.61%) 오른 12만9900원으로 마무리했다. 신라젠(10.775), 메디톡스(5.775), 바이로메드(6.76%), CJ E&M(2.81%), 셀트리온제약(5.12%), 펄어비스(1.59%), 티슈진(3.29%), 포스코켐텍(4.19%), 로엔(1.78%) 등도 뛰었다.
19일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보다 20.99포인트(0.87%) 뛴 2442.82포인트로 거래 마쳤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각각 285억원, 34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홀로 732억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전자(0.76%)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건설업(3.60%), 의료정밀(2.77%), 기계(2.64%), 화학(2.56%), 은행(2.42%), 보험(2.18%)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삼성전자는 전일 보다 3만1000원(1.27%) 떨어진 241만9000원으로 거래 마쳤다. SK하이닉스(1.42%), 삼성바이오로직스(1.38%) 등도 내렸다. 삼성전자우선주와 포스코는 전일과 변동사항 없었으며 셀트리온(1.28%), 현대차(0.32%), KB금융(3.09%), LG화학(2.95%), 네이버(1.11%) 등은 올랐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27.78포인트(3.28%) 급등한 875.81포인트로 거래 마쳤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149억원을 기관투자자는 215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3159억원을 내다 팔았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전부 급등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보다 1만300원(8.61%) 오른 12만9900원으로 마무리했다. 신라젠(10.775), 메디톡스(5.775), 바이로메드(6.76%), CJ E&M(2.81%), 셀트리온제약(5.12%), 펄어비스(1.59%), 티슈진(3.29%), 포스코켐텍(4.19%), 로엔(1.78%) 등도 뛰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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