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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5월말까지 ‘외화정기예금 특판’···연 최고 2.40% 금리 적용

Sh수협은행, 5월말까지 ‘외화정기예금 특판’···연 최고 2.40% 금리 적용

등록 2018.02.19 17:40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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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오는 5월31일까지 개인 최대 연 2.40%, 법인 최대 연 2.35%의 금리가 적용되는 ‘외화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Sh수협은행이 오는 5월31일까지 개인 최대 연 2.40%, 법인 최대 연 2.35%의 금리가 적용되는 ‘외화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이 오는 5월31일까지 개인 최대 연 2.40%, 법인 최대 연 2.35%의 금리가 적용되는 ‘외화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총 4000만달러(개인·법인 각 2000만달러) 한도로 진행되는 이번 특판은 대기업을 제외한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개인 대상 특판 금리는 기간별로 ▲3개월 0.15% ▲3개월 초과 6개월 이하 0.20% ▲6개월 초과 12개월 이하 0.30%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매일 고시되는 정기예금 공시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해 금리 수준이 최종 결정된다.

이 같은 우대금리 혜택이 주어지면 개인 가입자는 최대 2.40%의 만기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화정기예금특판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행사”라면서 “유학자금, 여행경비 등 향후 달러화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을 기대하거나 고금리 이자에 대한 예금자보호를 원하는 사람은 이번 특판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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