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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신한지주·팬오션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현대엘리베이·신한지주·팬오션

등록 2018.03.12 17:56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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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은 12일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 신한지주, 팬오션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현대엘리베이, 신한지주, 팬오션, 롯데케미칼, 넷마블게임즈, 삼성전기, 포스코대우, NH투자증권, KT&G, GKL 등이다.

이들은 현대엘리베이에서 243억5200만원(31만5500주)어치의 주식을 매각한 것을 비롯해 신한지주에서 89억2000만원(19만4800주), 팬오션은 83억8500만원(149만8100주)을 순매도했다.

또 롯데케미칼에서는 71억7000만원(1만6800주), 넷마블게임즈에서 71억5800만원(4만6800주), 삼성전기는 71억4800만원(7만3900주)의 순매도를 보였다.

포스코대우와 NH투자증권의 경우 각각 59억원(28만3600주), 56만6300만원(37만6700주)을 순매도했으며 KT&G은 48억4800만원(4만9200주), GKL은 46억4400만원(18만6200주)을 매각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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