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성일 교수 연구팀이 19세 이상 성인 1만 708명의 건강검진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축기 혈압 100mmHg(밀리미터헤이치쥐) 미만의 낮은 혈압을 가진 사람에게서 자살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낮은 혈압의 기준을 95mmHg, 90mmHg로 낮출수록 자살을 더 많이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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