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탤런트 장자연씨의 사망사건과 관련 진상을 규명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청원글은 지난달 26일 올라온 뒤 마감일 5일을 앞두고 20만명을 넘어섰다. 청와대 수석비서관이나 관련 부처 장관이 공식 답변을 내놓키로 한 기준 한 달 내 20만명 참여를 충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원 제기자는 “사회적 영향력과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ㅁ나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 살아가는 이런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 수 있나”라며 “어디에선가 또 다른 (누군가가) 장자연이 느꼈던 고통을 받지 않는다고 이야기 할 수 있나. 일상에 잔존하는 모든 적폐는 청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