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사고 전투기에 탄 조종사인 최모 대위(30)와 박모 중위(28)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직후 공군과 경찰,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민간 지역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과 소방당국의 말을 종합하면 5일 오후 2시38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 있는 야산에 F-15K 전투기가 추락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