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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식품 보관에 초점 맞춘 ‘김치플러스 사계절’ 출시

삼성전자, 식품 보관에 초점 맞춘 ‘김치플러스 사계절’ 출시

등록 2018.04.16 11:00

한재희

  기자

김치플러스 라인업 확대···소비자 선택권 넓혀486ℓ, 584ℓ 출고가 249만9천원~329만9천원

삼성전자 모델이 프리미엄 다용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사계절과 바나나, 감자, 고구마 등 식재료와 와인 보관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전용 수납 액세서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모델이 프리미엄 다용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사계절과 바나나, 감자, 고구마 등 식재료와 와인 보관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전용 수납 액세서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식품 전문 보관에 보다 초점을 맞춘 ‘김치플러스 사계절’을 16일 출시했다. ‘김치플러스 사계절’은 486ℓ, 584ℓ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49만9천원~329만9천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9월 소비자들이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전문적으로 보관하려는 니즈가 크다는 것에 착안해 열대과일에서 뿌리채소, 와인까지 식품 특성에 따라 맞춤형 보관이 가능한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를 선보인 바 있다.

‘김치플러스 사계절’은 ▲ 0.3도 이내 오차 범위를 유지하는 ‘미세정온기술’, ▲ 김치에서 바나나, 감자 등 식품 종류에 따라 조정가능한 17가지 맞춤 보관 기능, ▲ 하칸을 영하 21도에서 상온 11도까지 조절 가능해 용도에 따라 냉장·냉동·상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 부피가 크거나 박스에 담긴 식품도 여유롭게 보관할 수 있는 와이드 상칸 등 ‘김치플러스’의 핵심 기능들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여기에 뿌리 채소용 바스켓, 바나나용 스탠드, 와인랙 등 전용 수납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해 사용 편리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상칸에 보관할 수 있는 글라스락 9종 세트와 메탈 김치통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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