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강 단판 승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훗스퍼를 2-1로 꺾었다.
토트넘은 전반 11분 델리 알리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후 맨유의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후반전에 안데르 에레라에 역전골까지 당했다.
한편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86분에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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