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4월 현재 16개 경기장에서 수익시설로 전환한 임대시설 242개 중 202개를 임대해 84%를 임대했으며 아시아드웨딩컨벤션이 개장함으로써 아시아드주경기장 운영수지율이 105%로 대폭 향상됐다. 또 주경기장 관광단지화 용역 추진을 통한 경기장시설 뿐만 아니라 선학국제빙상장 민간위탁(2018. 1월)등 경기장 시설 수익 마케팅을 다양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육시설에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익성을 강화함은 물론, 경기장을 테마가 있는 핫 플레이스로 운영해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공체육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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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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