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주최로 열린 가운데 11월말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동안 두류공원장터는 매주 수요일 24회, 동대구역장터는 격주 금요일 15회 운영할 계획이다.
직거래장터는 대구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우수농특산물인 비슬산사과, 감말랭이, 반건시, 운문표고버섯 등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와 직접 현장에서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져 우수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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