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 일요일

  • 서울 15℃

  • 인천 15℃

  • 백령 17℃

  • 춘천 14℃

  • 강릉 16℃

  • 청주 16℃

  • 수원 14℃

  • 안동 17℃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17℃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7℃

  • 여수 17℃

  • 대구 18℃

  • 울산 17℃

  • 창원 17℃

  • 부산 18℃

  • 제주 18℃

신태용 감독, 오늘(14일) 10시 ‘2018러시아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신태용 감독, 오늘(14일) 10시 ‘2018러시아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등록 2018.05.14 08:00

수정 2018.06.11 14:48

안민

  기자

공유

신태용 감독, 오늘(14일) 10시 ‘2018러시아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자료사진)사진=연합뉴스 제공신태용 감독, 오늘(14일) 10시 ‘2018러시아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자료사진)사진=연합뉴스 제공

2018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태극전사들의 이름이 오늘(14일) 공개된다.

신태용 감독은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러시아월드컵 출전 최종 엔트리 23명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일단 공격라인에는 손흥민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이근호(강원)는 엔트리 입성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드필드진은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을 필두로 권창훈(디종) 이재성(전북) 박주호(울산) 정우영(빗셀 고베)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등이 유력하다.

하지만 이창민(제주) 고요한(서울) 이명주 주세종(이상 아산) 등은 아직 미지수다. 유럽파가 변수다.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과 지동원(다름슈타트)의 선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문제는 수비진이다. 일단 김진수 김민재는 마지막까지 회복 여부를 살펴볼 공산이 크다. 이들은 엔트리 외로 분류한다면 수비진에 할당된 8장 중 4장은 장현수(FC도쿄) 이 용(전북) 윤영선(성남) 김민우(상주)가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홍 철(상주)과 최철순(전북)도 선발될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윙백은 고요한의 활용도에 따른 변수가 있지만, 윙백도 어느정도 윤곽이 보인다.

중국파 선수들도 있다. 김영권(광저우 헝다) 권경원(톈진 취안첸) 중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들은 왼발잡이라는 장점까지 있다.

골키퍼는 이변이 없을 것이다. 그간 골문을 지킨 조현우(대구)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을 택할 것이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