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11번가와의 공동으로 ‘리마인드 웨딩’ 진행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SK플래닛 11번가와의 업무 협약 체결 후 공동 마케팅으로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을 콘셉트로 시작됐다. 지난 3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2주간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리마인드 웨딩을 꿈꾸는 1044명의 사연을 공모하고 이중 한 쌍을 선정해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스몰 웨딩 진행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리마인드 웨딩 커플에게는 드레스, 메이크업, 홀 대관료, 식사료, 꽃장식, 피아노 연주 등으로 구성된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몰 웨딩 풀패키지 혜택과 제주도 왕복 항공권, 켄싱턴 제주 호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2박 3일 이용으로 구성된 허니문 기회를 모두 무료로 제공했다.

리마인드 웨딩 사연의 당첨자 최효현씨는 “평소 부모님께 리마인드 웨딩을 꼭 선물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이 됐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켄싱턴호텔과 11번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켄싱턴호텔 여의도 15층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는 150명 내외 규모의 소규모 하우스 웨딩이 가능한 곳으로 나이트 웨딩 시 야경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 로맨틱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사 메뉴는 양식 또는 한식 코스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1인 4만9000원부터다. 피아노 또는 재즈 3중주, 스위트 객실 1박, 웰컴 드링크 등의 기본 혜택을 비롯해 홀 대관료나 웨딩 메뉴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