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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가성소다 국제가, 춘절 이후 580달러 이상 유지중”

[컨콜]한화케미칼 “가성소다 국제가, 춘절 이후 580달러 이상 유지중”

등록 2018.05.14 16:16

수정 2018.05.14 16:17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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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관계자는 1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가성소다가격은 수요처의 연말 재고비축과 중국 난방기간 동안의 설비 가동 정지, 춘절 전 수요감소로 인해 1월 국제가는 약세였으나 춘절 이후 수요가 회복되면서 반등에 선공해 국제가는 580달러 이상을 꾸준히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내 과잉 캐퍼 제거와 수출 감소, 유럽 캐파 감소 등으로 2020년까지 신증설 계획이 제한적이라 가성소다 공급 증가도 제한적일 전망이며 수요 측면에서는 알류미늄 증가에 따라 가성소다가 타이트한 수급과 함께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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