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경기도 수원에 아파트 14개동, 235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대우 건설은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계약분 28가구에 대한 추가입주자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앞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난 5월 고분양가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평균 11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다.
평당 평균 분양가가 1400만 원대 후반으로 책정,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도 받을 수 있다. 이 단지 전체 분양가는 4억1040만~8억271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의 입주는 2021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년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동호수 추첨은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날 오후 6시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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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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