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63, 무료체험 다이빙·63아트 작가와의 만남 준비

아쿠아플라넷63 메인수조 체험 다이빙.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63은 시원한 무료 체험 다이빙과 63아트 신진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를 준비했다.

무료 체험 다이빙 ‘언더더씨’는 아쿠아플라넷63의 메인수조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다. 스킨스쿠버 경험이 없더라도 전문강사 자격이 있는 아쿠아리스트가 직접 지도한다. 스킨스쿠버에 필요한 다이빙 수트와 공기통 등 체험에 필요한 모든 소품을 지원 받을 수 있고 아쿠아플라넷63의 마스코트 인어공주와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언더더씨’ 체험단은 아쿠아플라넷63과 63아트까지 공짜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63컬쳐 페이스북에서 3일부터 12일까지 성인 대상으로 모집하며 총 4명을 선정한다. 체험 날짜는 8월 17일, 24일 오후 3시이며 1회에 2명씩 체험할 수 있다.

63아트는 8월 16일 오후 7시 ‘도시 인상’ 전시의 김지은 작가와 예술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지은 작가는 끊임없이 계속되는 개발에 대한 문제점을 예리한 시각으로 표현해 왔다. 63컬쳐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작가와의 대화 참여자를 모집하며 최대 15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