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군수는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 속에서도 사업대상지를 직접 돌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위한 대화를 나누고 민원사항도 챙겼다. 또한 추진상황이 미진한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하도록 지시하고 공사기간은 최대로 앞당길 것을 주문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도로 관련사업들을 조속히 마무리하는 한편, 서울‧인천으로부터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해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 건설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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