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합뉴스는 교도통신을 인용해 국제민간항공기구가 북한이 미리 알리지 않고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행위를 자제하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조치를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년에 북한으로 인력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민간항공기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이 거듭됐던 지난해부터 태평양 상공을 지나는 여객기의 안전운항 대책에 부심해 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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