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은 10일 오후4시에 열리며 장수읍의 캘리그라피 동호회와 천천면 천우회, 계북면 느티나무 동호회에서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노력의 결과물인 액자와 부채, 족자 등 25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선보일 예정이다.
동호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민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누렸으면 한다”며 “더 나아가 일상을 행복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충전 역할을 하는 동호회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가 이웃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