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는 12월 초 안성시 LS미래원에서 임직원과 초·중등 자녀들이 참여하는 1박2일 ▲가족행복캠프 ▲아빠와 함께 하는 캠프(이하 아빠캠프)를 각각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행복캠프는 아빠, 엄마, 자녀 등 가족 전원이 참여해 육아 및 교육에 대한 코칭, 서로에게 편지 쓰기, 공예품 만들기 등을 하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아빠캠프는 아빠와 자녀만 참여해 엄마에게는 휴일을 선물하고, 명랑 운동회, 비석치기, 고무동력 비행기 만들기 등을 체험하면서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1박2일간 연 4개 차수로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운영 중이다. 가족행복캠프는 2016년 시작해 이번에 12회 째, 아빠캠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해 올해 5회 째 운영 중이다.
LS미래원 관계자는 “2016년 워라밸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임직원의 반응이 좋고 매년 참여 가족 수가 늘어나 기존 프로그램의 횟수와 규모는 늘리는 한편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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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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