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기간 중 도서관과 열람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업에 더욱 더 열중 할 수 있도록, 도서관 열람실 연장 운영과 점심이후 출출한 시간을 이용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했다.
박명호 총장은“시험기간이라 식사도 제때 챙겨먹지 못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다”며,“이런 조그만한 관심과 격려가 추위와 시험공부로 심신이 지친 학생들에게 조금의 여유와 행복감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생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09년부터 10년째 매학기 시험기간에 학생들에게‘간식나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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