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3억 505만 5000원 전달
이번 행사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모금활동에 맞춰 진행됐다.
대유그룹은 박영우 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재 5000만원을 기부했고, 계열사인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대유에이텍이 50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 일동 505만5000원,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각각 5천만원 상당의 현물 등 총 3억 505만 5000원에 달하는 기부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유그룹 계열사인 대우전자 안중구 대표이사, 대유위니아 김혁표 대표이사 직무대행,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효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억헌 모금분과위원장, 이성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hkc@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