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은 이날 보도되고 있는 D사 등 5개 제약사의 불법 리베이트 수사 확대 이슈에 따라 주가 하락폭이 상당히 컸고, 관계 기관 및 내부 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지난 2016년 사건이라는 점을 확인했고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해당 보도로 인해 주주와 많은 기관 투자자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이미 무혐의로 종결된 과거 사안으로 확인했고, 올해 코스피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만큼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도 경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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