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할 터”
이번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용자 증가율, 홍보 실적, 지도·점검 실적, 모니터링 실적 등 12개 평가지표에 의한 정량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고흥군은 총사업비 5억 800만 원을 투입해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지원서비스, 판소리건강 100세 추임새 등 12개 지투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도서노인 해피 라이프 서비스, 건강100세 운동 힐링 서비스 등을 하반기에 추가로 발굴해 서비스 이용자를 대폭 늘렸다.
고흥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사업별 이용자 확대 및 제공기관 점검, 서비스 이용자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투사업은 지역특성과 주민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에 맞는 사회 서비스를 발굴해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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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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