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등학생 모여 수질보전활동 우수사례 공유
‘내고향 물지킴이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올 한해 실시한 다양한 환경정화 프로그램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됐다.
‘내고향 물지킴이 육성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자발적인 수질보전 활동을 통해 미래의 물 지킴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2011년부터 ‘내고향 물지킴이 육성프로그램’을 운영, 2015년부터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경진대회에는 14개 학교가 참여, 프로그램 구성의 적정성, 지역 수질보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대상 산동초등학교(전북) △최우수상 서산서령고등학교(충남) △우수상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전북) △장려상 경원중학교(경남)가 선정됐다.
공사는 이 밖에도 ‘수질환경보전회’,‘수질오염센터’ 등을 통해 주민협력을 통한 농어촌 수질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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