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이란 주제로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한 양육에 대한 관심소홀, 소통 부족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청소년들의 음주·폭력·흡연 같은 사회적 문제를 다양한 관점과 접근 방법으로 고민 해결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특별한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접수 200명과 당일 현장에서 18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티켓 교환·발매를 통해 총 380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특강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선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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