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식에서 깜짝 기부···“돈 없어 공부 못하는 학생 없어야”
이춘옥 교수는 “돈이 없어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없어야 된다는 생각에 장학금 기부를 결심했다”며 “퇴직 후에도 경북과학대학교와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옥 교수는 2002년부터 12년간 경북과학대 유아교육과 학과장을 맡았으며, 총장직무 대행, 평생교육원장, 국제교육원장, 다문화문화원장 등을 지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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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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