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 육아 원스톱 서비스 지원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위치한 ‘의성군 출산통합지원센터’는 1,322㎡ 부지에 연면적 740.2㎡의 지상 2층 건물로 프로그램실, 회의실, 아기놀이방, 장남감대여소, 엄마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영유아들에게 장난감 대여와 놀이방, 체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임신․출산․보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 센터 내 베이비카페에서 ‘엄마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경북을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의성군 안계면에 일자리, 주거환경, 복지․문화 기반이 두루 갖춰진‘ 이웃사촌 시범마을’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지방소멸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선도모델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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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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