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CJ푸드빌 구성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나눔 실천 기회를 제공했다. 기업뿐 아니라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기획됐다.
CJ푸드빌 신입사원들은 총 4시간에 걸쳐 투썸플레이스 커피 원두 자루를 재활용해 에코백, 화분 커버, 파우치 등 생활용품 30여개를 만들었다. 완성한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커피원두자루를 재활용해 쓸모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업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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