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수성구3개 지부의 임원진 9명과 대구 수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박정식을 비롯한 생활안전과 5명, 고산지구대장을 비롯한 7명의 지구대장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단지 내의 범죄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전단지 배포, 아파트 출입차단기에 112순찰차 차량번호를 등록하여 자동통과 추진 및 수사구조개혁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박정식 수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수성구는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많아 대한주택관리사 협회 대구수성구 3개지부와 지속적인 협력, 연결, 조정을 통한 노력으로 범죄예방과 안전한 수성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향후 수성경찰서는 범죄예방 시스템 및 관리운영 우수 아파트의 경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를 전달 및 포상할 계획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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