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경찰20명·자율방범대 30명·백석대 경찰학부 40명 합동 순찰활동
이날 순찰활동에서는 실제로 백석대학교 주변에 살고 있는 학생대상으로 범죄 취약개소와 CCTV 및 비상벨 설치장소를 설명하고 비상벨을 테스트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순찰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 주변에 이렇게 어두운 길이 있었는지 잘 몰랐다. 위급한 일이 생기면 비상벨을 누르고 도움을 받도록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실시하는 ‘우리동네 지킴이’ 순찰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인터넷)에 일감이 올라왔을 때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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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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