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록스 신제품은 프리미엄 3.5ℓ 소용량 제품이다. 이는 최근 현대 펠리세이드, 싼타페 등 디젤차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일반 승용차 고객도 편리하게 요소수를 주입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프리미엄 3.5ℓ 소용량 유록스는 전국 주유소와 온라인 마켓에서 곧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광고의 모델은 치어리더 박기량이 함께 했다.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맹활약 중인 박기량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유록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박기량 씨의 긍정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유록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다시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유록스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타타대우 등 국산차 제조사를 비롯해 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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