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식품 협력사들의 품질체계 강화와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해 2010년부터 약 10년간 매년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참가 협력사들은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품질개선과 위생안전에 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수입 식품 통관기준 및 절차, 관세법에 따른 원산지 표시 기준, 식품 표시 광고법 및 표시 기준 해설, 식약처 정책 동향 및 식품사고 사례 공유를 통한 예방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성구 GS홈쇼핑 대외미디어본부 전무는 “GS홈쇼핑은 협력사들의 식품 품질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 및 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 협력사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생 경영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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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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