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월드콘 33주년 기념 ‘아몬드 브리틀’ 선봬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월드콘 33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 ‘아몬드 브리틀’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은 아이스크림 속에 아몬드 브리틀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브리틀은 견과류와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사탕 과자로 바삭한 식감과 캐러멜 풍미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롯데제과는 오는 7~8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더욱 공격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작년대비 판매량을 10%이상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월드콘 판매량은 약 750억원으로 20년간 빙과류 판매 1위를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