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 발굴 및 성과 모니터링
총 1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은 올해 12월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현장과 콘텐츠 등을 체험하며 서비스 개선과제 발굴부터 혁신성과 모니터링까지 기관 혁신 활동 전반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 2기 혁신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일반시민 외에도 사회적경제, 고용, 복지 분야의 현직 종사자나 학계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도 함께 참여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문화원은 혁신단에서 제안한 과제 중 우수과제를 선정하여 2020년부터 각종 기관 사업과 서비스 개선에 지속 반영할 예정이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사회적 가치를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혁신과 방향을 같이하며,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제고와 혁신적 포용국가 선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고객중심의 혁신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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