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역 어린이·청소년 참가
강릉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의 야구를 향한 꿈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승엽 이사장 및 코치들은 야구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타격·수비 클리닉 등이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강릉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배트 등 야구용품도 기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뜻 깊은 행사에 후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이승엽 야구장학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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