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층 취업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과정에는 해외건설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32명이 수료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학생들은 이번 과정에서 국제표준 계약서 분석, 공정관리, 사업타당성 실습을 중심으로 해외건설 전반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여 해외건설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배양했다.
2019년 하반기에는 해외건설 주요 업체들의 대형 플랜트 수주 및 신규 채용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번 교육생들의 취업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협회에서는 해외건설업체에 본 교육생을 추천하는 등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을 통해 상세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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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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