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정 회장이 지난 상반기 급여 14억6200만원을 수령했다고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의 동생 정교선 부회장에게 급여 5억7500만원, 이동호 대표이사에게 급여 5억6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세 사람 모두 상여는 없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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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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