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차 대표가 지난 상반기 급여 2억9500만원, 상여 2억3000만원을 합쳐 총 5억2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고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여에 대해 “계량지표와 관련해 사업의 볼륨화 추진으로 별도 기준 매출이 15.6% 증가하였으며,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영업이익은 43.5% 증가한 461억원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며 “비계량지표와 관련하여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부문체제의 안정적 정착에 총괄대표이사로서 크게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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