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퇴직교원 송공패 수여식과 명예교수 위촉식은 30년 이상 근속한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재직 기간에 연구와 교육, 봉사분야 업적과 학부(과)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심의를 거쳐 최종 열렸다.
광주대 김혁종 총장은 “학교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퇴직교수와 명예교수로 임명된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따끔한 충고와 많은 조언을 통해 후배의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는 이날 보건복지교육대 김철민 학장 등 5명에 대해 교무위원 임용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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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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