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림산업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상우 부회장은 급여 4억8500만원, 상여 1700만원 총 5억200만원을 상반기 보수로 받았다.
사측은 상여 지급에 대해 “2018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년 간 유화사업부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바를 감안해 기본급의 20%인 17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상신 대표이사는 상반기 급여가 5억원을 넘지 않아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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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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