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가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급여로 4억원, 상여금으로 1억7800만원 등 총 5억7800만원을 받았다.
KB금융지주 측은 “상여금은 지난해 성과 평가 결과에 의해 확정된 단기성과급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지급되지 않은 나머지 성과급은 5649주의 제한주식으로 전환돼 향후 3년 동안 균등 분할해 이연지급 기준 시점 공정시가를 적용해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본급에는 업무활동과 관련해 지급된 경비성 수당 1억7500만원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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