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신 회장은 1~6월 동안 매월 2억9170만원씩 지급받았다. 기본급은 주총에서 승인된 임원 보수총액 한도 내에서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직급(회장), 리더쉽,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책정됐다.
올 초 부회장(화학BU장)에서 물러난 허수영 고문은 급여 2억7000만원, 퇴직금 33억3700만원을 받았다. 퇴직금은 기본급 5583만원에 기본급 19년11개월, 지급율 300%를 곱해 산출된 금액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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