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해피 리더’는 하나금융이 그룹 경영철학 ‘휴매니티’에 기반한 행복한 사회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학업, 예술, 체육 등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한다.
하나금융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선발한 ‘하나 해피 리더’는 중·고등학생 35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하나금융으로부터 ▲장학금 ▲금융권 직업체험 ▲그룹 임직원 멘토링 ▲발표회·전시회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이승열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발대식에서 “오늘의 인연을 디딤돌로 삼아 미래의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가길 바란다”면서 “하나금융은 앞으로도 인재양성과 행복한 사회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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