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강 전 부회장이 상반기 급여 9600만원과 퇴직소득 5억7100만원을 합쳐 6억6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고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성과상여에 대해 “정량지표로는 2017년 대비 2018년 매출액 11.8% 증가, 비정량지표로는 신규 R&D투자 확대, 신공장 건설 투자, 신제품 출시를 통한 사업군의 다양화, 기존 주력제품의 MS 1위 등의 성과를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강 전 부회장은 지난 3월께 퇴사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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