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 최고최초를 찾아라’는 대구·경북의 최고·최초·최대·최다 등의 기록 또는 기록보유자를 찾기 위해 9월 20일까지 40일간 모집한다.
응모방법은 대구경북 기네스 공모 사무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사진, 동영상 등)를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의 최고·최초 등 가치를 지닌 기록이라면 유·무형 자산, 자연, 역사, 경제, 생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응모 자격은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된 기록은 전문가 검증위원회를 통해 선정되어 대구·경북 최고·최초 기록으로 인정된다. 객관적 검증이 어려운 사항은 현 시점에서 발견된 기록을 최고·최초로 인정한다.
최종 선정된 최고·최초는 책자로 발간되며, 시·도 공동 홍보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시연·공연이 가능한 기록은 대구·경북과 관련된 각종 박람회, 축제 등에 초청되어 대구·경북의 역사적,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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