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6일 사적지 관리원 10명과 환경미화원 23명을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와 사적지 환경정비 기준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추석맞이 특별점검반을 편성 사적지 관람에 따른 불편사항을 비롯해 33개 공중화장실 내·외부를 스팀청소기 등 첨단장비로 최상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화장지·손세정제·방향제 비치 등 환경정비 점검을 실시했다.
한환식 사적관리과장은 “사적지는 관광객에게 경주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만큼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사적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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