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필리핀, 러시아, 중국 등 다문화가족들도 참가한 이날 예심장은 본선 진출을 노리는 참가자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예심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함께 참석한 가족, 지인들의 응원 열기 속에 오후 6시 가까이 되어 마무리 됐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15개팀에는 왜관읍 매원초등학교 댄스팀과 예술동아리, 가수지망생, 다문화가족 등 다채로운 면면이 포함돼 13일 본선 무대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구촌 한가족 페스티벌 본선은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마지막 날인 13일 호국평화기념관에서 진행되며, 신유, 박서진, 보나 등 초대가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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